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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비 거주요건 폐지 최대 70만원 받기
서울시는 현재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를 낳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가능한 최소한의 진입 장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임신 및 출산 관련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결정했다. 최근에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와 '난임시술비' 지원에 이어,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서도 거주 요건을 폐지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이번 조치는 초저출생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결정으로, 이제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동등하게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임산부 교통비 일부개정안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당초,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서울시 거주 요건이 있었다. 또한,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했으며, 자녀는 서울시 ..